홈 › 세금 블로그 › 전세대출 원리금 소득공제

전세대출 원리금 소득공제 2026: 무주택 요건과 400만원 한도 계산

2026년 10월 9일 · 클린택스 편집팀 · 급여·연말정산

전세 세입자가 임대차계약서와 은행 대출 상환내역을 살펴보는 모습

핵심 요약

  • 원금과 이자를 합친 상환액의 40%가 소득공제 대상입니다. 납입 이자만 따로 계산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 연말 기준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가 기본 대상이며, 세대주가 주택자금 공제를 받지 않는 경우 등에는 근로소득자인 세대원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 공제액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공제액과 합쳐 연 400만원까지입니다. 4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 은행 대출은 차입 시기와 임대인 계좌 직접 입금 조건을 보세요. 대환대출에는 별도 예외가 있습니다.

기준 확인: 국세청 근로소득 안내 · 적용 범위·출처 더 보기

연말에 무주택인지, 누가 공제를 받는지부터 봅니다

세입자가 임대차계약서와 주민등록 자료를 확인하는 모습
세대주와 주택 보유 여부는 과세기간 말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전세대출을 갚았다고 누구나 공제받는 것은 아닙니다. 국세청 근로소득 안내에 따르면 과세기간 종료일인 12월 31일 현재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의 세대주이면서 근로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세대주가 주택임차차입금·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청약종합저축 공제를 받지 않는다면 일정 요건을 갖춘 근로소득자인 세대원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세대원이면 무조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임차 주택은 국민주택규모여야 합니다. 전용면적 85㎡ 이하가 일반 기준이며 수도권 밖 읍·면 지역은 100㎡ 이하입니다. 요건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도 포함됩니다. 대출상품 이름에 “버팀목”이 들어가는지보다 실제 계약 주택, 차입 경로, 상환내역이 법정 조건에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1주택 세대의 전세대출은 이 무주택 요건부터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항목먼저 볼 자료
무주택 세대12월 31일 세대 구성원의 주택 보유 상태
공제 신청자세대주 또는 조건을 충족한 근로소득 세대원
임차 주택임대차계약서의 주소·전용면적·주거 용도

은행에서 빌린 돈은 차입 시기와 입금 경로가 중요합니다

은행 담당자와 세입자가 전세자금 송금 흐름을 확인하는 모습
은행 대출은 임대인에게 직접 송금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대출기관에서 빌린 자금은 임대차계약서상 입주일과 주민등록표 등본상 전입일 가운데 빠른 날부터 전후 3개월 이내에 차입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대출금이 임대인의 계좌에 직접 입금돼야 합니다. 대출일이 너무 빠르거나 세입자 계좌를 거쳐 지급됐다면 자동 공제를 전제로 신고하지 말고 은행의 송금 내역과 계약 경위를 확인하세요.

기존 전세대출을 다른 대출기관으로 갈아탄 경우에는 최초 차입 시점을 기준으로 보는 규정과 대출기관 간 정산으로 임대인 계좌 직접 입금이 필요하지 않은 예외가 있습니다. 계약 갱신·이사 때의 차입에도 별도 시점 규정이 있습니다. 국세청이 정리한 대환·갱신 기준을 거래 유형별로 확인하세요. 가족이나 개인에게 빌린 돈은 같은 규칙이 아니며 총급여 5,000만원 이하 등 추가 요건이 있어 이 글의 은행 사례를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40% 공제와 청약저축 합산 한도를 숫자로 계산해 봅니다

직장인이 은행 상환액과 청약저축 납입액을 계산기에 입력하는 모습
400만원은 공제 가능한 소득의 상한이지 환급금이 아닙니다.

2026년에 은행 전세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합해 600만원을 상환했다면 600만원 × 40%인 240만원이 주택임차차입금 소득공제 후보액입니다. 같은 해 청약저축 공제액이 120만원이라면 두 항목의 합계는 360만원입니다. 각 항목 자체의 조건을 충족했다는 가정 아래, 합산 한도 400만원 이내입니다.

상환액이 1,000만원이면 계산상 400만원이 나옵니다. 이 경우 청약저축 공제 후보액이 추가로 있어도 두 공제를 합한 한도가 이미 찼으므로 400만원을 넘어 공제받지 못합니다. 국세청 기준도 두 공제를 합쳐 연 400만원을 한도로 합니다. 이는 과세대상 근로소득을 줄이는 소득공제입니다. 실제 세금 감소액은 다른 공제와 적용 세율에 따라 달라지며, 400만원 환급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시전세대출 공제 후보액청약저축 공제 후보액합산 적용액
원리금 600만원 상환240만원120만원360만원
원리금 1,000만원 상환400만원120만원400만원(한도)

연말정산 전에 대출 증빙과 계약서를 대조하세요

근로자가 대출 상환 증명과 임대차계약서를 회사 제출용으로 정리하는 모습
간소화 자료가 보여도 대출 요건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에 제출하기 전 금융기관의 주택자금상환 등 증명자료에서 올해 실제 상환한 원리금과 차입자 명의를 확인하세요. 주민등록표 등본, 임대차계약서 사본, 차입·송금 내역도 준비하면 세대 및 계약 요건을 설명하기 쉽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에 금액이 뜬다는 이유만으로 대상 주택이나 입금 경로까지 충족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세대출 공제와 월세액 세액공제는 적용 대상과 계산 구조가 다릅니다. 같은 임차 주택에서 월세를 내고 있다면 월세액 공제 요건도 별도로 살피되, 동일한 지급액을 서로 다른 공제로 이중 반영하지 마세요. 연도 중 대환하거나 계약을 갱신했다면 각 대출의 최초 실행일·상환내역을 나눠 보관하세요.

회사에 제출하기 전 네 가지

  • 12월 31일 무주택 세대와 신청자 지위
  • 임대차계약서의 면적·주소와 입주·전입일
  • 은행 대출 실행일·임대인 송금·대환 내역
  • 올해 원리금 상환액과 청약저축 공제액의 합산 한도

연말정산 예상액을 볼 때 공제액과 환급액을 구분하세요

연말정산 계산기에서 다른 공제와 함께 예상 세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의 법정 적격 여부는 계산기가 판정하지 않으므로 계약·대출 증빙을 먼저 확인하세요.

2026년 10월 9일 확인한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일반 정보입니다. 개인별 요건과 실제 신고·기관 판단이 우선하며, 적용 전에 최신 법령과 본인 자료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전세대출 이자만 소득공제 대상인가요?
아닙니다. 법정 요건을 충족하면 해당 연도 원금과 이자를 합친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계산합니다.
버팀목전세대출이면 무조건 공제되나요?
상품명만으로 확정되지 않습니다. 무주택 세대, 임차 주택 규모, 대출 시기와 입금 경로, 실제 상환액 등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청약저축과 전세대출 공제를 각각 400만원씩 받나요?
아닙니다. 두 공제금액을 합쳐 연 400만원 한도입니다. 각각의 공제 요건도 별도로 충족해야 합니다.
400만원 공제면 400만원을 환급받나요?
아닙니다. 소득공제는 과세표준 계산에 반영되는 금액입니다. 실제 세금 감소액은 소득과 다른 공제, 적용 세율에 따라 다릅니다.